'마우스 : 더 프레데터’ 악마 이승기를 보았다
프레데터 이승기의 기록이 ‘마우스’를 통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마우스 : 더 프레데터’에선 바름(이승기 분)의 숨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술 전 바름은 잔학한 사이코패스 그 자체. 무치(이희준 분)의 유일한 가족 무원(김영재 분)을 살해하고도 그는 무치 앞에서 거짓 눈물을 흘리는 뻔뻔함을 보였다. 손으로 얼굴을 감춘 바름은 무치의 슬픔에 기뻐하며 웃고 있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바름은 칩거 중인 무치를 찾아 빨리 한국을 찾자고 설득했다. 그러나 무치는 미동하지 않았고, 바름은 “재미없잖아, 네가 그러고 있으면. 얼른 기어 나와. 그래야 내가 재밌어지지”라고 이죽거렸다. 심지어 봉이(박주현 분)를 공격한 사람도 바로 바름이었다. 그럼에도 바름은 봉이를 간호하는 후안무치함을 보였고,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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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9.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