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윤여정은 꽃다발 거절했는데..조영남 "바람 피우고 집나온거 평생 후회"
신과 한 판'이 첫방송 된 가운데 조영남이 화제가 됐던 전처 윤여정에게 전한 축하인사 인터뷰와 더불어, 그에게 깜짝 꽃다발을 보낸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자녀들을 두고 이혼한 것에 대한 후회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신과 한 판'이 첫방송됐다. 이날 '신과 한 판'이 첫방송 김구라와 도경완, 황광희가 MC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인생 다사다난한 분"이라 소개, 황광희는 "이런 멘트 진부하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나름 구설 20년차인데 이 양반은 구설 50년, 웬만한 구설 명함도 못 꺼내는 분"이라 다시 소개했고 도경완은 "환생의 여지가 있는건 전설급 가수다, 심지어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하신 업적이 많다"고 소개했다. 첫 게스트는 바로 1968년 '딜라일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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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7.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