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새해 미담 추가 교통사고 최초 신고 운전자 심폐소생 응급대처
가수 임영웅 교통사고 현장을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사고 차량 남성 운전자를 위해서 심폐소생술까지 했다. 23일 오후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이틀 전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앞 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상황을 목격했다"며 "당시 나도 현장에 같이 있었는데, 우리가 그 차보다 20~30m 앞에 있었는데 가장 가까웠고,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목격한 뒤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사고 차량 운전자에게 CPR(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응급대처를 실시했고, 다행히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했다고. 관계자는 "119가 현장에 도착하는 것을 확인하고 떠났다"며 "아마 누구나 다 그런 상황이 오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다. 기사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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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4.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