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남자친구 박민 맞다, 과도한 관심 정중히 자제부티
개그우먼 오나미가 전 축구선수 박민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오나미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 그 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오나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 중 부상을 입고 응급실을 찾던 중 카메라 앞에서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오나미는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다. 프로에 있었다. 다치지 말라고 했는데 또 다쳤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15일 오나미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데뷔한 이후 첫 연애다. 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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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2.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