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의 본업은 0%, 부업은 신기루
배우 강예원에게 혹독한 새해다. 본업도 부업도 그럴싸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걸까. 강예원은 2022년 1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에게는 연기하는 강예원으로 익숙했지만, 느닷없이 소속사 공동대표라는 직함이 알려졌다. 단순 이름만 대표가 아녔다.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를 캐스팅하고, 캐릭터 브랜딩까지 직접 나서서 했다고 했다. 익히 알던 강예원과 전혀 모르는 모습이었다. 그게 화가 될 줄도 몰랐다. 송지아는 수년 간에 걸쳐 철저히 만들어진 이미지였고, 그 과정에서 가품 구매 및 착용으로 논란을 자처했다. 꾸준히 제기됐던 의혹은 송지아가 ‘솔로지옥’으로 급 유명세를 타며 순식간에 비난의 대상이 됐다. 졸지에 MZ세대 워너비가 되고 싶어 짝퉁으로 흉내냈던 초라한 유..
스타소식
2022. 1. 2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