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침대형교체 육군 해병대 생활관 솜이불로 변경
군 장병들의 병영시설이 개선됩니다. 육군훈련소의 모든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교체하고, 육군과 해병대의 침구류를 솜이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민관군 합동위원회 산하 장병 생활여건 개선 2차 분과위원회를 열어 병영시설 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먼저, 육군훈련소의 모든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교체합니다.현재 육군훈련소 7개 연대 중 3개 연대는 침대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올해 1개 연대를 비롯해 내년까지 모든 연대를 침대형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2029년까지 5개 연대를 신축하고, 2개 연대를 증·개축해 1인당 1평 정도인 생활공간을 2배 확대합니다. 위생시설이 부족한 연대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등을 즉시 추가 설치합니다. 이와 함께 군인들이 덮고 자는 침구류를 상용 이불로 단계적으로 변경합니다. 현..
경제사회소식
2021. 7. 12.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