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바나나와 덜익은 바나나 효능

덜 익은바나나는
잘익은 바나나는 일부 녹말이
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단맛이 나 먹기에 좋다고 한다

바나나는 익은 정도에 따라
흡수되는 칼로리 양이 차이나고


덜 익은 바나나일수록
저항성 녹말이 더 많아 사람의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져 혈당지수도낮아진다고 한다

소화가 안 된 녹말이 대장까지
가는 것이어서
녹색의 덜 익은 바나나를 먹으면
열량도 적게 흡수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비만을 고민해 하루 섭취 열량을
계산하는 사람이라면
녹색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활용해보자

잘 익은 바나나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에는 위장 통증이나
배탈을 완화시키는 효능도 있다

바나나로 아침 식사를 대체하면
두뇌에 당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해 하루 총 섭취량이 감소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바나나를 포함한 몇몇
특정 식품의 냄새는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시상하부를 자극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며 냄새를 맡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바나나를
섭취했을 때에도 체중 감량에 도움을준다


물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소화를 돕고
몸속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매우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