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윤박 쌍둥이 1인 2역, 부담됐지만 더할 나위 없이 행복
윤박은 23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종영 기념 화상 온라인 인터뷰에서 작품이 남긴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너는 나의 봄'은 24일 밤 16회 방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 바.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윤박은 극 중 미스터리한 쌍둥이 이안 체이스와 채준 역을 맡아 '너는 나의 봄'의 스릴러를 이끌었다. 특히 윤박은 말투부터 표정, 제스처까지 '극과 극'으로 다른 채준과 체이스를 탄탄하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이날 윤박은 "그동안 훌륭한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형식적인 말일 수 있지만 정말 즐거웠다. 시청자분들께서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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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5.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