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최예빈, 대상 김현수에 트로피 공격…윤종훈 배신→김소연 협박 무시
제대로 마라맛이다. 윤종훈은 딸을 위해 유진을 배신했고, 김소연은 한지현 협박에도 대상 수상자를 바꾸지 않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하은별(최예빈 분)의 트로피 공격에 배로나(김현수 분)가 계단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주석경(한지현 분)은 천명수의 죽음으로 천서진(김소연 분)을 협박했다. "왜 아빠 안 살리고 돌계단에서 도망쳤느냐"고 도발하며 청아예술제 출전과 대상을 요구했다. 서진은 당황하면서도 강하게 나갔지만 석경은 "증거를 논으로 보셔야겠다? 원한다면"이라며 불안감을 자극했다. 딸 제니(지진희 분)의 왕따 폭로에 강마리(신은경 분)는 폭주했다. 이민혁(이태빈 분)과 하은별을 감싸는 고상아(윤주희 분), 천서진에게 "사람 무시하지 말라. 관련된 아이들 모두 처벌할 거다.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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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