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몬테 이소연, 진짜 복수 시작... 최여진X이다해X경숙, 무릎 꿇렸다
최여진과 이다해, 경숙이 복수의 여신으로 거듭난 이소연 앞에 무릎을 꿇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선 은조(이소연 분)의 진짜 복수가 그려졌다. 지나(오미희 분)에 의해 화이프 펀드의 새 대표로 임명된 은조는 제왕그룹의 대주주로서 혁신을 요구했다. “화이프 펀드는 제왕그룹의 파트너에요. 이건 월권입니다”란 은화(경숙 분)의 항의엔 “금 부사장님이 협력업체 리베이트 당사자 아닙니까?”라 일축하곤 “각종 표절과 사건사고, 더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강하게 선언했다. 주주총회가 종료된 뒤에도 은조는 병국(이황의 분)에게 “오만그룹과의 30년 악연, 어머니는 한을 풀지 못하셨어요. 제가 그 한을 풀어드릴 생각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병국은 “그게 내 탓이란 소리로 들리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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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2.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