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임시완과 6년만에 재회, 제3의 인격 꺼냈더라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고아성이 '후배' 임시완을 칭찬했다고 한다 4일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연출 이승영)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했으며 임시완과 고아성은 영화 ‘오빠생각’(2015) 이후 ‘트레이서’로 재회했다. 둘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임시완은 “고아성과 함께 할 때는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믿음이 있다. 대사가 생각나지 않아서 애드립을 해도 고아성이 다 받아준다”라고 칭찬, 고아성은 “임시완은 내가 좋아하는 후배다. 5년 전에도 잘 했는데, ‘트레이서’에서도 잘한다. 임시완이 세 번째 인격을 꺼낸 듯하다. 익살스러운 면을 극대화했다”라고 유머있게 화답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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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