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이지훈 결혼 축하하며 14살연하 아내
홍지민이 이지훈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지난 24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장에서 만난 지훈이 지훈아 넌 너~무 잘생겼구 키도크고 노래두 잘하고 인성도 좋고 이건 반칙 아니니! 너랑 작품하고 싶당 언젠간 하겠지 결혼도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이지훈과 달달한 셀카를 찍은 모습. 홍지민은 손바닥으로 이지훈을 가리키며 해바라기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지훈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두 분이 함께 하는 작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다.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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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