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대박부동산', 최고 7.3%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20년 전 기억의 오류를 떠올리는, ‘반전 깨달음 엔딩’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5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5.0% 2부 6.3%, 분당 최고 7.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첫 방송 이후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수성하며 꾸준한 수목극 왕좌임을 입증했다. ‘대박부동산’ 5회에서는 그린빌라 원귀의 모성애에 공감을 가진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고군분투 끝에 분양사기를 고발하고 의뢰인을 설득해 원귀의 꿈을 대신 이뤄주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PC방에 붙은 원귀를 퇴마하려다 목욕탕 원귀에 홀려 죽을 뻔한 홍..
스타소식
2021. 4. 29.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