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접종 후 머리카락 하수구 막힐 정도로 빠져…또 탈모 부작용 靑청원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탈모가 생겼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앞서 화이자와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탈모 증상을 겪었다는 50대 남성의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탈모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8월4일 화이자 1차를 맞고 일주일 되던 날 목 양옆에 두드러기와 오른쪽 뒷머리에 500원짜리 동전 2개 크기의 원형 탈모가 생겼다"고 밝혔다. 1차 접종 후 10일째 되는 날 두피 주사를 맞기 위해 피부과에 방문했다는 A씨는 "의사 선생님께 백신 맞고 두드러기와 원형 탈모가 크게 생겼다고 말하니, 목은 지루성피부염, 머리는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전 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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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