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마지막화 그래서 누가 범인?...이보영·김서형·박원숙 종영
끝으로 치달을수록 더욱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의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번 주 대망의 결말만을 앞둔 가운데 '마인'을 이끈 이보영(서희수 역), 김서형(정서현 역), 이현욱(한지용 역), 옥자연(강자경/이혜진 역), 차학연(한수혁 역), 정이서(김유연 역), 박혁권(한진호 역), 박원숙(양순혜 역)까지 여덟 주역이 아쉬운 끝인사를 전했다. 먼저 가족과의 행복한 삶이 거짓된 평화임을 알고 스스로의 '마인'을 지키기 위해 나선 서희수 역을 탁월하게 소화해낸 이보영은 "겨울부터 시작해서 이제 끝날 때가 다가왔다. 굉장히 아쉽고 희수를 만나고 정말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현장 나오는 게 너무 행복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시청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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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