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고경표, 혜리에게 미래 예언 장기용 아닌 배인혁과 데이트
고경표가 혜리에게 미래일 수 있는 것을 보여줬다. 혜리와 미래를 함께한 사람은 장기용이 아닌 배인혁이었다. 30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선 산신(고경표 분)을 통해 ‘미래일 수 있는 것’의 꿈을 꾸는 이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담과 선우(배인혁 분) 사이에 붉은 실이 만들어진 가운데 우여(장기용 분)는 혜선(강한나 분)에게 걱정을 털어놨다. 이에 혜선은 산신의 짓임을 깨닫곤 “천년을 앞두고 손 놓고 있는 네가 답답하긴 하겠지만 뭘 이렇게까지 해. 진짜 노망이라도 난 거야?”라며 성을 냈다. 나아가 “너 진짜 어쩜 좋니. 구슬은 약만 오르고, 몇 백 년 만에 여친 생겨 이제 겨우 행복하나 했더니 허기까지 생겨서 여친 위협하고. 그런데 그 여친은 다른 남자랑 붉은 실로 엮이기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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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