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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가 목표였던 초등학생 반전 근황

스타소식

by 보경이엄마 2021. 6. 2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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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재벌가 며느리가 꿈이라고 했던 소녀의 근황이 주목을 받았다.

8년 전인 2009년 tvN ‘화성인VS화성인’ 프로그램에서 재벌가 시집보내기 편에 출연했던 소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당시 방송에서 초등학교 9살 딸을 재벌가에 시집보내고 싶어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는 엄마와 딸의 사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예은 양의 폭풍 성장한 사진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왔다.





이예은 양은 ‘화성인VS화성인’ 출연해 재벌가에서 원하는 며느리가 되기 위해 24시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어 공부는 물론 승마, 발레, 수영 등을 배우며 교육받는 장면도 나왔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화성인 출연 때는 당시 소속사 전속모델로 계약돼 있어 홍보 차 출연했으며 당시 방송에는 연출이 있었다"라며 "원래 컨셉은 촬영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가르치는 워킹맘이어쓴데, 예능이다 보니 컨셉이 변경됐다. 오늘에서야 말씀드리네요. 이제 오해 푸세요"라고 말했다.




아이돌 뺨치는 외모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는 지난 2015년 KBS2 '학교',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아역 배우로 연기로 오랫동안 활동 중이다 현재 21살인 그녀는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예은 양은 유튜브 채널 'Yeni's Diary'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하지원 선배님을 좋아했다"라며 "터프한 모습과 함께 러블리한 모습도 있으셔서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예전에 하지원 선배님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TV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01년생인 이예은 양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다. 이 양은 SBS ‘사임당’, KBS ‘후아유-학교2015’등에 출연하며 현재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악플 많았었는 데 안타깝다", "많은 활동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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