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아이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촬영장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흰색 블라우스와 흰색 치마를 입어 깔 맞춤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한쪽 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눈빛에서 나오는 시크함과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돋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같은 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ILAC’ 오브제 티저를 게재했다. 아이유의 이번 신보는 지난 2017년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3월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