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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 따뜻하고 행복한 시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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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경이엄마 2022. 3. 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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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부모 가게에 여섯 친구가 모인다.

30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11회에서는 정찬영(전미도 분) 부모 가게인 ‘정가네 밥상’에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 장주희(김지현 분), 김선우(연우진 분), 김진석(이무생 분), 박현준(이태환 분)가 모인다.





공개한 사진에는 ‘정가네 밥상’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 김선우, 김진석, 박현준 모습이 담겼다. 홀 테이블을 치우고 모여 앉아 따듯한 차를 마시는가 하면 마이크를 들고 멋지게 한 곡 뽑는 등 마치 파티를 연상하게 한다. 이들을 바라보는 정찬영 눈가는 촉촉하게 젖어 있어 정가네 밥상에 모두 모인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눈이 오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어 든 여섯 사람. 누군가의 연인부터 누군가의 동네 주민까지 다양한 사연으로 인연을 맺어 어느새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다. 이날 역시 여섯 사람은 소소하고 행복한 기억을 서로에게 남길 예정.

정찬영 죽음과 함께 종영을 앞둔 ‘서른, 아홉’은 슬프지만 아름답게 이야기를 그리고자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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