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익순, 준완 보자마자 왈칵 눈물 민하 석현에게 5번 고백중 첫 번째 거절
곽선영과 정경호가 눈물 속에 엇갈렸다. 김대명은 안은진의 고백을 거절했다. 오늘,!!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선 건강문제로 준완(정경호 분)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한국 땅을 밟은 익순(곽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익순은 건강이상으로 준완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이 사실을 익준(조정석 분)에게 알렸다. 익준은 그제야 준완과 익순의 관계를 알고 크게 놀랐다. 익순은 “말 못해서 미안해. 사귄 건 작년 여름부터야. 헤어졌어.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내 변덕이야. 왜 헤어졌는지는 묻지마. 남들 다 헤어지는 아주 빤한 이유로 헤어졌어”라고 털어놓곤 “나 아픈 거 준완 오빠는 몰라. 앞으로도 몰랐으면 좋겠어”라고 당부했다. 익준은 “알았어. 난 괜찮으니까 학교 잘 정리하고 한국 들어올 준비나 잘..
스타소식
2021. 7. 15.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