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13일 오후 배우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혜는 사진과 함께 "이렇게 이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당. 조그마한 이쁜 카페에서 브런치도 좋았구 우연히 구경하게 된 팝업 전시.. 80년대 빈티지 스카프로 제작한 패션 소품들.. 내일까지 전시라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카페에서 브런치 타임을 갖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짙게 물든 나무들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든 순간이 화보 같은 황신혜의 근황이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또 황신혜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