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이 남편의 열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사랑 듬뿍 받고 있는 아서♥"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세 쌍둥이 중 첫째 딸 아서를 안고 놀아주고 있는 황신영의 남편이 담겼다. 그는 아서를 보며 "아이구 이뻐~"라고 애정을 듬뿍 쏟아내고 있다.
또 황신영은 자신과 꼭 닮은 셋째 딸 아영이를 품에 안고 있는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찍은 셀카를 추가로 업로드 해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특히 황신영의 남편은 세 쌍둥이 육아를 위해 출산 전인 6월부터 하고있던 사업을 과감히 접고 전업주부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