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한없이 스위트한 문재완 자랑 남편 다음 생엔 내 아빠 해 줘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이지혜 인스타

사진 속에는 문재완이 딸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딸과 문재완의 웃음기 가득한 표정에서 단란하고 화목한 부녀 사이를 짐작게 할 수 있다.

또 이지혜는 "최고의 아빠 다음에는 내 아빠가 되어줘 여보"라며 다정한 남편을 자랑하며 행복감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스타에서 온기가 느껴져요", "보기 너무 좋아요", "행복한 부녀의 모습", "결혼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행복하세요"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후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나도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현실성으로 정말 멋있는 아빠 인거같다. 웃음을 잃지않고 한없이 아내 바라기에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모든것을  말해주는
찐미소로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보여 주는거같다